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리스 신화 속 조각가 피그말리온과 관련된 일화에서 유래된 심리학 용어입니다.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하게 된 피그말리온은 신에게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되고, 이에 감동한 아프로디테가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 둘은 마침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죠. 우리나라에서는 긍정심리학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죠. 긍정심리학이란 무엇인가요? 긍정심리학은 기존의 심리학과는 다르게 인간의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심리학 분야입니다. 따라서 정신질환 치료나 상담 등에만 집중되어 있던 기존의 심리학과는 달리 개인의 강점과 미덕을 발견하고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특히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수인 마틴 셀리그먼 박사가 창시한 ‘긍정심리학’은 현재까지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논문 및 서적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답니다.
긍정심리학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무기력증 또는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럴 때일수록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하루에 한 번씩 스스로 칭찬하기, 매일 감사일기 쓰기, 운동하기 등 간단한 활동이지만 꾸준히 실천한다면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기간 동안 SNS등을 통해서 서로 안부를 묻고 응원하면서 마음의 거리는 좁히고 몸의 거리는 유지하는 노력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마틴 셀리그먼 박사의 저서 <긍정심리학> 을 추천드립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실험을 통해 증명된 결과를 토대로 독자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저자인 마틴 셀리그먼 박사는 “행복해지려면 다른 사람처럼 되려고 하지 말고 자기다워져라”라고 말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불행해지는 대신 나만의 개성을 찾고 내 안의 잠재력을 발휘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죠. 여러분도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셔서 긍정심리학 도서를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우리는 지금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감내하고 이겨냈는데요! 경제의 불황속에서도 우리는 다시금 잘 이겨내리가 믿으며 오늘도 긍정의 피그말리온효과를 스스로에게 적용하여 이 모든 것을 이겨내리가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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