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건강 #찬물1 덥다고 찬물 '벌컥벌컥' 마시다가 병 날 수 있어요 찬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는 것보다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탈수를 막기 위해 수분 보충이 필수다. 탈수 현상이 일어나면 신체기능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 관절·소화기관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혈액이 끈적해지면서 혈전(피떡)이 생겨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한 걸 느끼기 전에 미리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물을 '잘못된 방법'으로 마시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찬물을 많이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받으면서 혈관이 수축해, 부정맥(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 등 심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찬물을 마시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백혈구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면역력이 .. 2023.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